청와대, `정상회담, 지금이 적기`
등록일 :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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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시기를 문제삼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적기라면서 여기에는 사심이나 정치적 계산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 시기와 관련해 지금이 적기라는 입장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차 남북정상회담도 이를 추진한 여권에 유리했다는 평가를 보지 못했다며 더 이상 남북 정상회담의 시기와 관련한 논란을 하지 말자고 밝혔습니다.
천대변인은 또 현재 6자 회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9월초 APEC회담 그리고 가을엔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돼있다며 이는 대통령으로서의 책무이기에 피할 수도 없고, 사심이나 정치적 계산이 내재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기와 장소 등이 부적절하다는 일부 정치권의 논평도 비판했습니다.
천대변인은 이 같은 반응은 예상 못했다며 시대 정신을 바로 보는 일에 혼자 떨어지지 말고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회의를 통해 구체적 사안을 논의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 시기와 관련해 지금이 적기라는 입장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차 남북정상회담도 이를 추진한 여권에 유리했다는 평가를 보지 못했다며 더 이상 남북 정상회담의 시기와 관련한 논란을 하지 말자고 밝혔습니다.
천대변인은 또 현재 6자 회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9월초 APEC회담 그리고 가을엔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돼있다며 이는 대통령으로서의 책무이기에 피할 수도 없고, 사심이나 정치적 계산이 내재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기와 장소 등이 부적절하다는 일부 정치권의 논평도 비판했습니다.
천대변인은 이 같은 반응은 예상 못했다며 시대 정신을 바로 보는 일에 혼자 떨어지지 말고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회의를 통해 구체적 사안을 논의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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