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의에서 국내 4대 기업이 총 44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면서 한미 양국 관계의 포괄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요.
주력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그리고 바이오에 이르기까지 미국과의 협력과 투자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로 확산세가 진정되는 국가들이 있는 반면, 재확산으로 인해 비상에 걸린 국가들도 많은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영 앵커>
국내에서는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집단면역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지난 6월 2일, 문대통령이 4대그룹 총수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44조 원 규모의 대미투자를 통해 한미회담을 측면 지원한 대기업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나요?
김유영 앵커>
지난 5월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는데요.
우선 대미 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반도체 투자로 얻을 수 있는 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김유영 앵커>
국내 기업들이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대미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3사의 투자 확대 추세에 따라 향후 시장 판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는데요.
앞으로의 전망, 어떻습니까?
김유영 앵커>
또, 한미 양국은 미국의 뛰어난 백신 개발 기술과 원부자재 공급 능력, 그리고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 등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죠?
김유영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3대 분야 외에 지난 5월 30일, 31일 있었던 P4G 서울 정상회의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논의도 이뤄졌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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