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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남으로 빛나는 미래가 시작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1일 (미국 현지 시간),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두 나라의 교역은 흔들리지 않았다며, 미국과 한국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투자 파트너라고 강조했는데요.

양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투자 뒷받침을 위해 양국 정부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말씀부터 서면브리핑으로 전하는 비공개 환담까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 에드워드 브린 듀폰 CEO,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CEO, 르네 제임스 암페어컴퓨팅 CEO, 스티브 키퍼 GM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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