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댐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 그리고 교육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 같은 과제를 잘 이행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연구 인프라 조성이 기반이 돼야 한다.
이에 ICT 혁신 성장을 주도하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디지털 경제 가속화를 위한 D.N.A (Data network AI) 기술
디지털 경제 가속화를 위해서는 비대면 디지털 기술,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와 같은 D.N.A 기술개발이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ICT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ICT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 ICT 분야의 인재양성과 연구 인프라 조성
정보통신기술 산업현장에서는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디지털 지식을 활용해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ICT 전문지식을 갖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기술개발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과 연구 결과물의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도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원 사업이다. 정보통신 진흥과 융합,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ICT R&D 사업에 대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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