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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식을 마친 직후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위치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찾았습니다.

먼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전시유품과 사진을 관람한 문 대통령은 최근 신원확인된 유족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센터를 둘러보던 문 대통령은 정부로서는 예우를 다해달라며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 현장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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