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정례화 기틀 마련해야
등록일 :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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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서 `일회성 성과보다는 다음 정부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남북정상회담의 제도화, 정례화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고 남북관계의 진전은 물론 북한과 국제사회의 관계개선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회담이 그동안 북핵문제로 정체되어 온 남북관계를 정상화하는 계기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아프간 피랍사태가 구체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로 아프간 사태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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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회담이 그동안 북핵문제로 정체되어 온 남북관계를 정상화하는 계기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아프간 피랍사태가 구체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로 아프간 사태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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