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3 산업 경쟁력 강화,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글로벌 자동차시장 흐름에 맞춰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을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천 곳을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전기-수소차 확산에 따른 미래차 시장 선점 전략,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이 백신 접종 속도보다 빠르다며 백신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는데요.
각국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 영향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휴일 영향에도 400명대였던 지난주 초와 대비해서는 감소한 수치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10일 산업부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자동차 부품산업 현황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이번 지원전략 수립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자동차 부품기업을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 우선적으로 구축되어야 할 텐데요.
2030년까지 1천개 기업의 사업재편 승인을 지원할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부품기업들이 시장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부품, 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는 데에도 많은 지원을 더할 계획인데요.
차부품 산업의 사업모델 혁신 지원, 어떻게 이뤄지나요?
김용민 앵커>
미래차 부품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자금부터 기술, 인력 그리고 공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원이 필요할 텐데요.
이 4대 지원수단을 확충함으로서 업계의 신속한 전환을 도모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미래차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지원전략을 살펴봤는데요.
앞서 설명해주신 추진과제들을 통해 어떤 성과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계좌번호나 수취인명을 착각해 실수로 잘못 보낸 ‘착오 송금’ 해보신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는 7월 6일부터는 예금보험공사의 도움을 받아 착오 송금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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