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G7 정상회의·유럽 순방, 주요 성과·과제는?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부터 13일까지 있었던 영국에서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차례로 국빈방문했습니다
7일간에 걸친 유럽 3개국 순방에서 어떤 성과들을 얻었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한때 일일 신규확진자가 40만 명을 웃돌던 인도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만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가들도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백신 1차 접종자가 1천 4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11월 집단면역을 위해 빠르게 접종 속도를 올리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G7 정상회의를 포함한 유럽순방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먼저 G7 정상회의에서의 성과부터 간단하게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14일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에 방문했다는 점에서부터 큰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양국 정상,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김용민 앵커>
14일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도 회담과 오찬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시아 국가들 중에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도 했죠?
김용민 앵커>
오스트리아에서의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 3개국 순방 중 마지막으로 스페인에 방문했습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의 초청으로 국빈방문 한 건데요.
스페인에서는 어떤 일정을 소화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16일 문 대통령과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양국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 협력 강화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도 했는데요.
한-스페인 정상회담, 어떤 논의들이 진행됐나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신용카드로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면 일정 부분을 정부가 돌려주는 방식의 소비 장려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세제 지원의 형태가 아닌 현금으로 바로 돌려주는 캐시백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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