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히 ‘환영’
등록일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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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소식에 6자회담 당사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
남북이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미국과 일본 중국은 환영의 뜻과 함께 한반도 평화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미 국무부의 조앤무어 대변인은 미국은 줄곧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환영해 왔다면서 남북 정상회담 성사는 시간과 노력, 대화가 낳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정부도 남북정상화담이 성사된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도 환영의 뜻과 함께 한국이 납북일본인 문제 해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정부도 남북회담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이바지 하는 일이라며 적극적으로 환영했습니다.
류젠차오 외교부 대변인은 또,이번회담을 통해 남북한의 관계가 완회되길 바란다며 이번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남북의 두 지도자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남북간 화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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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
남북이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미국과 일본 중국은 환영의 뜻과 함께 한반도 평화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미 국무부의 조앤무어 대변인은 미국은 줄곧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환영해 왔다면서 남북 정상회담 성사는 시간과 노력, 대화가 낳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정부도 남북정상화담이 성사된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도 환영의 뜻과 함께 한국이 납북일본인 문제 해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정부도 남북회담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이바지 하는 일이라며 적극적으로 환영했습니다.
류젠차오 외교부 대변인은 또,이번회담을 통해 남북한의 관계가 완회되길 바란다며 이번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남북의 두 지도자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남북간 화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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