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살아 숨쉬는 '강골마을'
등록일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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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전남 보성에는 녹차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못한 곳들이 많다. 그 가운데 강골마을은 바쁘고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전통미와 자연미, 한적함을 맛보며 쉼의 의미를 되새겨보기에 더없이 좋을 장소다.
강골마을은 지역에서 부를 축적한 광주이씨 집성촌으로 문화재급 명품가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 마을에서 눈여겨볼 것은 고택 외에도 고샅길의 담장들과 열화정 정자도 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라 할 만큼 여기저기 볼거리가 풍성한 강골마을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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