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성촬영물 유포 관련 제작·구매 엄단"
등록일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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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남성 불법촬영 영상물 유포의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원본을 압수해 폐기했으며, 범죄수익을 추적해 몰수와 추징 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촬영물과 합성물을 제작·유통하는 공급자와 이를 구매하는 수요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아울러 20대 여성감금 성폭행 사건과 친누나 살해 유기 사건, 택시기사 폭행사건 등 3건의 청원에 대해서도 범인 검거뿐 아니라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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