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 경쟁 포화, 우리의 대응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미중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10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정상의 회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격화되는 미중 갈등 속에서 세계 패권경쟁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전략을 세워가야할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는 현저히 꺾이고 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지배종이 될 것이다”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세계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1차 백신접종이 1천 5백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국내 현황과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세계 경제패권을 두고 갈등을 지속하고 있는 G2!
미국의 조바이든 시대 개막 이후에도 미중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제 주도권을 뺏기느냐, 빼앗기느냐 현재 어떤 전개 양상을 보이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에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통신, 융합 등 새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신제조업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조업 부흥을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게 된 원인은 무엇이고 앞서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국가들, 전망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신제조업 분야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분야 중 하나가 반도체입니다.
미중 경쟁이 우리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 입장에서는 미-중 어느 한쪽만을 선택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미중 패권경쟁이라는 편가르기 양상 속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 대학원(IMD)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년 연속 2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서 빠른 회복이 인정받아 경제성과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9계단이나 상승했다구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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