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환영`
등록일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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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정상회담이 합의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의 물꼬를 튼 김 전 대통령은 8일 오전 동교동 사저에서 윤병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구체적인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협력에 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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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의 물꼬를 튼 김 전 대통령은 8일 오전 동교동 사저에서 윤병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구체적인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협력에 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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