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내수 촉진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살리기의 일환으로 다음달 11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기업부터 전통시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미국에서는 항공 여행객이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백신 접종에 힘입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7월에 시행될 새 거리두기 단계가 발표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보다 더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우선되어야 하겠죠.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대한민국 동행세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내수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인데요.
먼저 지난해 행사 성과는 어땠는지, 또 올해 보완되어야 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활동에 있어서도 비대면, 온라인 채널이 상당히 활발해졌죠.
지난해보다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통해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을 통한 동행세일 행사,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김용민 앵커>
온라인 채널만큼 오프라인에서의 소비도 중요할텐데요.
아무래도 직접 찾아가서 상품을 보고 고르고 구매하는 만큼 할인행사 효과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할인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김용민 앵커>
특히 지난해 동행세일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와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거쳐 풍성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24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서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하죠?
현재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 집행규모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 정부 출범 후 4년간 정부 R&D 집행액이 연평균 7.2% 증가했는데요.
특히 중점 과학기술 분야에 투자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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