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해외에 진출해 사업을 진행하던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정부에서 보조금이나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지원 하고 있죠.
그런데 일각에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유턴이 해마다 줄고 있고, 규제로 인해 수도권과 대기업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 안성호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안성호 /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장)

최대환 앵커>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이 대기업과 수도권을 배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기업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는 유턴법 일부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이 됩니다.
그동안 엄격하게 제한했던 유턴 기업에 대한 규정이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보다 많은 기업들이 국내로 복귀해 유턴투자를 할 경우, 우리 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턴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중요할 것 같은데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시 어떤 혜택들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 안성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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