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회의
등록일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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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일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열여덟 개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제5호 태풍 ‘우사기’의 북상에 맞춰 열린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는 야영객과 행락객의 대피 통제 등을 위해 전 행정력을 가동하고, 고립지와 오지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비상 통신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계부처의 대응 태세와 관련하여 농작물의 보호대책과 산업체, 공사현장의 태풍 피해 방지 대책 등 각 부처별 추진사항도 점검했습니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달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하면서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구성원을 고위공무원급 수준으로 높여 정책적으로 더욱 책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조정한 바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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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우사기’의 북상에 맞춰 열린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는 야영객과 행락객의 대피 통제 등을 위해 전 행정력을 가동하고, 고립지와 오지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비상 통신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계부처의 대응 태세와 관련하여 농작물의 보호대책과 산업체, 공사현장의 태풍 피해 방지 대책 등 각 부처별 추진사항도 점검했습니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달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하면서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구성원을 고위공무원급 수준으로 높여 정책적으로 더욱 책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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