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 국민의 알권리가 확대 됩니다.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행정자치부 산하에 ‘정보공개 강화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보공개법 개정안이 올해 안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 인터넷에서 지방세 낼 수 있어요.

행정자치부는 인터넷 지방세 포털 서비스 ‘위택스(weTax)’를 구축했습니다.

시범 운영 중인 열다섯 개 시군구를 포함해서 올해 안에 일흔여섯 개 시군구, 내년에는 모든 자치단체에서 각종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 ‘살기 좋은 지역 특구’ 신청하세요.

행정자치부가 전국 서른 개 마을을 ‘살기 좋은 지역특구’로 지정합니다.

특구로 지정된 마을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많은 규제가 완화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은 관련 서류를 행자부로 제출하면 됩니다.

- 민원 처리 늦으면 보상해 드려요.

지난달 행자부가 중앙부처 최초로 지연처리 민원에 대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고객 보상제를 실시했습니다.

실시 결과, 월 평균 114건에 이르던 지연 처리 민원이 서른다섯 건으로 대폭 감소해서, 고객 보상제가 신속한 민원처리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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