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여당이 꺼낸 2차 추경 편성에 대해 정부가 공식 검토를 밝히면서 2차 추경과 재난지원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논의는 재난지원금은 물론 일자리 지원, 백신, 지방재정 보강 등 다각도의 쓰임새가 예정돼 있는데요.
추경을 통한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를 극대화히기 위한 방안,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젊은층은 다른 연령대보다 코로나19 백신을 꺼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도 이와 유사한 상황인데요.
백신접종에 대한 교육이 보다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각국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6백명대로 수도권에 이어 대전 등에서 다소 큰 집단감염이 환자수를 올렸는데요.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백신접종이 가속화 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2차 추경 편성 논의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번 2차 추경 역시 재난지원금을 통한 내수 회복에 방점이 찍힌거죠?
김용민 앵커>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큰 국민에게 충격을 완화하고 소득분배 형평성을 추구하기 위한 것인데요.
실제 지난해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효과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김용민 앵커>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고소득층을 제외한 선별 지원, 양측 주장에 대한 입장이 조만간 조율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접점을 마련할 수는 없을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추경은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국민 캐시백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시백 지원이란 무엇인지, 소비 진작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지요?
김용민 앵커>
재난지원금은 당정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말쯤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준비하는 곳이 있어 화제입니다.
어떤 곳들이죠?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정책이 연말까지 재연장 됩니다.
경기회복을 위한 내수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김용민 앵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양한 불공정거래에 대한 위반 신고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최근 역대 최고 기록의 포상금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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