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전국 46만·서울 8.3만 가구 공급, 주택공급 추진 계획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2.4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참여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으로 개편하고, 주택공급에도 조금 더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한 건데요.
현재 추진 상황부터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의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는 감소하고 있지만, 인도발 변이인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델타 변이, 국내에서도 확산 우려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최선의 대책은 역시 보다 더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일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안정화 대책으로 인해 다주택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부동산 동향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부담이 커지는 등 변화가 일고 있는데요.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하반기에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들 알아볼까요?
김용민 앵커>
3080+ 주택공급 방안의 일환이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5차 선도사업 후보지가 23일 발표됐습니다.
1~4차 후보지 진행 상황과 5차 후보지 발표 관련 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에 선정된 5차 후보지 6곳에 대한 앞으로의 사업효과도 궁금한데요.
선정된 역세권 지역과 저층주거지를 정비하게 되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는 3080+ 주택공급 대책을 조금 더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3080+ 대책 보완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패스트트랙 도입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두 번째로는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관련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비해 사업성이 악화되는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기존 정비사업과 동등한 수준의 세제 혜택도 이루어질 전망이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