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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건강증진개발원 AI·Iot 건강관리팀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는 이제 인공지능이 대신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AI·Iot 건강관리팀이 AI·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건강 디바이스(스마트밴드·자동혈압계·혈당측정기·AI스피커 등)를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하여 탄생했다. 효율적인 사업운영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소통연결 채널 앱(오늘건강)을 개발,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국 보건소 중에서 24개소를 선정해 시행 중이다.

또한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확장성을 계획 중이며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한 노인 허약예방 실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국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뉴딜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최종 목표.

진행 중인 실증 사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이용되고 있는 서비스의 유용성과 디지털 뉴딜 속 포용사회로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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