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변이바이러스 유행국가를 추가 지정해 국내 유입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경우 /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어젠 주말 영향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어떤지, 현재까지의 신규 확진자 수와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률도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1, 2차 접종자 수와 인구 대비 접종률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WHO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높은 전염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 위험성과 유행 규모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최근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델타변이 확산에 방역당국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감염자는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오는 7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됩니다.
2주 동안 수도권 사적모임이 6인까지 허용되는데요, 정부는 동시에 7월에 각종 대규모 모임이나 회식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정부 입장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오는 7월 23일 개막을 앞둔 도쿄올림픽 관련해 도쿄올림픽이 전 세계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만약 무관중 개최로 선회하더라도 8만 명에 가까운 올림픽 참가 선수와 관계자는 일본을 방문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여전할까요?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고무적이었던 분위기가 변이 코로나로 다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 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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