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1500만 명 이상, 전국민 30%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속도는 당초 기대보다 더 빠른 양상입니다.
이제 7월부터는 새로운 백신 혜택도 적용되고 또 50대에 대한 접종도 시작될 텐데요, 자세한 내용 잠시 뒤에 짚어봅니다.
한편 7월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보다 더 명료해졌습니다.
이 중에서 확진자 수가 훨씬 많은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받게 됩니다.
또 하나, 당정 협의를 마친 2차 추경의 내용도 관심사입니다.
추경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재난지원금 역시 지급 범위가 어느정도 합의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주의 현안들,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호 세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배종호 / 세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최대환 앵커>
먼저 백신 관련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누적 접종자가 이제 1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2차 접종 또 하반기 대규모 1차 접종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는데요, 일단 다음 달이면 50대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죠?

최대환 앵커>
이제 7월부터 예방접종자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도 실행이 될텐데, 어떤 이점이 생기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이제 내일이죠, 7월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도 적용됩니다.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된다고 하는데 이제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이제 소상공인도 한숨 돌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복세가 이어지려면 여전히 주의해야 할 점도 많을텐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마지막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당정이 2차 추경 33조 규모 편성에 합의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 지급 역시 잠정 합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완전한 결정까지 어떤 과정이 남았나요?

최대환 앵커>
전국민 지급인지, 선별 지급인지 국민 여론도 팽팽했던만큼 막판까지 고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떤 점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재난지원금 외에도 상생 소비지원금, 희망회복자금 등 내수 회복을 위한 정책들이 합의된 상황입니다.
재난지원금 논의가 큰 주목을 받다보니 구체적인 내용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요, 이 내용 마지막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배종호 세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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