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추적 이력제 확대
등록일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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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어획에서 가공까지 전 과정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수산물 이력추적제가 내년 하반기에 확대 실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굴과 김, 넙치, 뱀장어 등 10개 어종에 대해 실시되고 있는 이력추적제를 내년 하반기에 30개 어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이력추적제는 수산물에 부착된 식별번호를 이용해 수산물의 생산자와 생산 일시, 가공업체 등 10여 개 정보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관련해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은 7일 오후 수산물이력추적제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자양점을 방문했으며, 강장관은 이어 해양수산부에서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수산물 이력 추적제 활성화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 본격 도입에 따른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수산부는 현재 굴과 김, 넙치, 뱀장어 등 10개 어종에 대해 실시되고 있는 이력추적제를 내년 하반기에 30개 어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이력추적제는 수산물에 부착된 식별번호를 이용해 수산물의 생산자와 생산 일시, 가공업체 등 10여 개 정보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관련해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은 7일 오후 수산물이력추적제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자양점을 방문했으며, 강장관은 이어 해양수산부에서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수산물 이력 추적제 활성화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 본격 도입에 따른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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