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제 현장 안착, 지원방안과 기대효과는?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는 2018년 3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을 결정하고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그간 제외해왔던 5~49인 중소기업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될 계획인데요.
현장적응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미국에서 5월내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의 99%가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비롯한 백신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모습인데요.
각국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백신 접종률이 30%에 육박하면서 백신 접종자에게 7월부터 신분증에 붙이는 스티커가 발부된다구요?
김용민 앵커>
세계 최장 노동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정부는 2018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 시행해왔습니다
주 52시간제, 그동안 도입 경과와 효과를 우선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7월1일부터 본격 시행을 위해 주52시간제를 위해 관련 보완입법을 먼저 마무리했습니다.
어떤 내용들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지난 3년간 준비기간과 보완입법 등을 거쳐 7월부터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주 52시간제가 시행되게 되죠?
김용민 앵커>
국내 5~49인 기업은 총 78만개 수준입니다.
주52시간제 본격 시행에 앞서 관련 기업들이 이 제도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인식하느냐가 관건일텐데요?
김용민 앵커>
노동시간이 단축되면 기업입장에서는 인력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동시간이 줄면서 발생하는 인력난과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질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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