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 하는 동행 - 강원도 평창
등록일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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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넓은 초원, 다양한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대관령을 가다
해발 1157M, 여의도 4배~7배에 달하는 대관령의 넓은 초원, 그곳엔 양 180두, 말 20여두, 젖소 300여두가 함께 넓은 목장을 뛰어다니며 자유롭게 자라는 한 목장이 있다.
풀과 부드러운 초원과 산책로 주변에 그림처럼 펼쳐져있는 방목지와 원시림, 울창한 나무터널과 숲속 여울길 코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넓은 초원을 가득 채우는 양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의 소리와 해발 1000M 비탈진 초원을 시원하게 달리는 말들, 그곳에 함께하는 마필관리사들의 모습을 만나보며, 점시 쉼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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