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주거정책 실현, 2021 주거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국토교통부가 2021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거복지로드맵의 양적, 질적 성과 확산을 위해 생애단계별 맞춤형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공급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건데요.
포용적 주거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2021 주거종합계획 주요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국가에 따라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매서운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미 연장된 거리두기가 또 한번 연장될지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가운데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30%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 2021년 주거종합계획을 내놨는데요.
현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의 주거정책 성과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또 그 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완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본격적으로 2021년 주거지원계획 살펴볼텐데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22만 가구와 주거급여 128만 가구를 포함해 총 173만 가구를 지원할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올해 주거종합계획의 중점 추진과제를 자세히 짚어볼텐데요.
먼저 주거복지로드맵의 양적과 질적인 성과를 모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생애단계별 맞춤형 주거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맞춤형 주거지원과 더불어 수요자 특화형 주거금융 지원도 더할 계획입니다.
금융지원을 강화함으로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구입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지원할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올해 주택공급대책의 핵심인 2.4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나갈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공공주택사업이 다시금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기반이 되어야 할텐데요.
이를 위해서 부동산 시장 관리 체계를 보다 더 강화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부동산 매매뿐만 아니라 청약제도나 정비사업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주택 공급과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롭게 다양한 제도를 운영할 방침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들이 마련됐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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