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진국으로 지위 격상! 달라진 위상과 역할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우리나라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시켰습니다.
1964년 유엔무역개발회의 설립 이래 선진국으로 지위가 바뀐 첫 사례인데요.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서 우리의 달라진 위상과 역할을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벌써 104개국에 확산되고 그 전파력도 기존 바이러스의 2.5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공포로 세계 각국이 다시 봉쇄령이 발동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과 각국 현황들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천명대를 넘어서면서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는 4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최고단계 시행인 만큼 하루속히 확산세가 꺾일 수 있을지요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 설립 이래 개도국이 선진국으로 지위가 변경된 최초의 국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공식적인 선진국가 인정! 역사적 의미부터 살펴봤으면 합니다.
김용민 앵커>
선진국들도 환영하는 입장이고 무엇보다 개도국의 입장이 중요한데요.
개도국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우리의 선진국 지위에 거는 기대라면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순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근래 달라진 우리의 위상,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우리의 어떤 모습 때문일까요?
김용민 앵커>
최근 우리 위상을 알아볼 수 있는 OECD 분석이 있어 살펴봅니다.
우리 정부 신뢰도가 2019년에 비해 2단계 상승했고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주요국을 앞서고 있다는 것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제적 책임과 역할이 커지는 것인데요.
현 코로나19 극복과 더불어 선진국으로 국격을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들을 이어져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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