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강화, K-배터리 발전 전략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내놨습니다.
대규모 연구개발과 제도 기반 마련 등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여전히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의 확산이 거센 상황입니다.
이에 세계 각국은 백신 대상을 확대하고 접종 시기를 앞당기는 등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엿새째 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2일부터 4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이차전지, K-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을 내놨습니다.
추진전략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이차전지 산업이 어떤 건지, 추진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세계 시장 흐름 간단히 짚어주셨는데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시장 동향,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산업 현황도 살펴봐야겠죠.
현재 국내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함께 우리 산업의 강점과 보완할 점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K-배터리 추진전략과 과제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차세대 이차전지 1등 국가를 만들기 위해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텐데요.
이를 위해 민관이 협동해 대규모 R&D를 추진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여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수반되어야 하죠.
튼튼한 이차전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어떤 과제들을 마련했나요?
김용민 앵커>
산업 성장의 발판이 다 준비되었다면 이제는 시장으로 나갈 때입니다.
시장의 활성화와 신산업 조성을 위해서 공공과 민간의 수요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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