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박혜진 아나운서
출연:
손정익 교수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상훈 대표 (‘ㄱ’농업기업)
홍영기 교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1. 미래 먹거리 왜 중요한가?
UN에 따르면 2050년 세계 인구는 100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더 이상 제한한 경지에서만 식량을 경작해서는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마트축산 양계농장>
온도, 습도 환기, 급이, 급수 등 통합적인 스마트팜을 구축한 양계농장.
병아리가 닭이 되기까지는 30일 정도로 다른 축산과 달리 기간이 짧기 때문에 작은 실수는 큰 농가의 피해로 이어져 스마트팜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2.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팜은 1세대 스마트폰 온실제어 시스템, 2세대 데이터 기반 생육관리, 3세대 지능형 로봇농장 총 1~3단계로 현재 국내 스마트팜은 1.5세대 정도로 데이터 농업 기반의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다단 재배 방식의 수직농장>
다단재배 방식을 도입한 실내농장으로 식량난과 농경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안한 개념으로 식물공장은 물론 지하철역에서도 도심 스마트팜인 메트로팜을 쉽게 접할 수 있다.
3. 새로운 스마트 농업 기술-친환경 농업기술 수직농장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실내농장을 보내 고추, 토마토, 오이 등 대원들이 싱싱한 채소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농업기술을 적용하면 어떤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아쿠아포닉스&회전식 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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