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공공재개발 공급 신호, 주택시장 안정화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사전청약이 시행됩니다.
총 3만 2백 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요.
청약뿐 아니라 수도권 공공재개발 후보지 발표를 통해 7천 가구의 공급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차질없는 수도권 주택공급을 통해 집값 상승의 불씨를 잡을 수 있을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델타변이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럽의 경우는 전체 확진자가 5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모이는 인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방송가에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속속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있는 상황인데요.
한편 휴가철 영향으로 피서지에서도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의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 각종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는데요.
추진 현황 알아보기 전에, 최근 부동산 동향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내년까지 총 6만 2천 가구 공급이 예정된 사전청약이 7월 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됐습니다.
이달부터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공급되는데요.
사전청약 지역 관련 세부 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사전청약 지역과 물량 관련해서 알아봤는데요.
사실 지역 다음으로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부분은 신청 자격과 신청 절차 등 진행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경기도 광명시와 고양시, 화성시 일대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외 지역에서는 처음 선정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인데요.
총 7천 가구의 신축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3080+ 주택 공급대책 관련 법안의 하위법령 입법예고를 추진합니다.
이와 같은 제도개선을 통해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가속화 할 방침인데요.
주요 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쇠퇴한 상권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지역상권법을 제정키로 했는데요.
어려움을 겪는 상권에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 전망이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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