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동 재난대응 포럼 (포스트 코로나19 - 아동, 다시 일상으로)
출연자:
김웅철 사무총장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이봉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희선 박사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주최: 굿네이버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실
□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토론회, 세미나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입장을 들어보고 정책에 대한 이해관계를 알아보며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킨다.
□ 굿네이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 아동권리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만 4~18세 아동과 보호자 약 8천 명 대상으로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당시, 연구와 비교해 최종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아동의 일상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오프닝 - 한유정 팀장 (굿네이버스 아동권리 연구소)
개회사 - 김웅철 사무총장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2021 아동 재난 대응 포럼 개최 이유와 필요성에 대한 언급)
1. 코로나 발생 1년, 아동 일상 변화추이와 개선과제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코로나19 이후에 아동심리 정서 변화 추이 및 아동 일상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을 바탕으로 아동 관련 정책 수준 변화를 살펴본다.
2. 아동 일상 회복을 위한 쟁점
장희선 박사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 코로나19 이후 아동권리 침해와 경제 악화로 인한 돌봄 부담 증가로 불평등 및 아동과 보호자의 부정적 심리정서가 심화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를 통해 부정적 상황에 장기적으로 놓인 아동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부 정책 마련에 대해 알아본다.
클로징 - 한유정 팀장 (굿네이버스 아동권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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