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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7월 15일~16일, 베트남 당서기장,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응웬 푸 쫑 베트남 당서기장과의 통화를 통해 베트남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양국에 국민이 거주할 만큼 특별한 관계라며,

베트남이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는데요.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를 통해선 취임을 축하하는 말과 함께 이스라엘이 제공한 백신이 이번 주부터 국내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며, 방역과 접종에 대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다면 코로나19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트남 당서기장, 이스라엘 총리와의 전화 통화,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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