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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 도시 여자의 나 홀로 귀촌
등록일 :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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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산이 곱고 물이 맑은 전국을 대표하는 아우라지가 위치한 강원도 정선, 그곳에는 ‘서울 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졌던 한 청년이 삶의 고비를 느낀 시기에 귀촌해 새로 운 삶을 살고 있다는데, 그 청년은 누구인지 찾아가 보자.

2. 삶의 고비에서 선택한 귀촌이라는 새로운 길
- 16년째 도예작품을 만들고 있는 세라믹 아티스트인 그녀, 그녀의 특별한 작업실은 어 떤 모습일까. 최초로 도자기 카네이션을 만든 그녀의 작업실로 들어가 본다.
- 시골 생활의 재미! 집 앞 텃밭을 가꿔 식재료를 수확하기에 나선다. 식재료를 직접 수 확해 간단하게 아침을 차려 먹으며 수확의 기쁨과 시골의 여유를 느껴본다.
- 마을에 미술 선생님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직접 사회복지관과 작은 도서관에서 미술 수업을 열었다. 오늘은 미술 수업이 있는 날,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나선다.

3. 귀촌 생활을 즐기는 그녀만의 방법
- 취미 부자라는 그녀, 귀촌한 이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최근 또 다른 취미가 생겼다는데, 바로 피아노. 동네 피아노 교습소에서 피아노를 배운다.
- 오늘은 정선 오일장이 열리는 날! 이날만을 기다렸다. 먹거리가 가득한 오일장에 들러 장도 보고 시골의 정을 실컷 느껴본다.

4. 에필로그
흙을 껴안고 죽는 게 꿈일 정도로 죽기 직전까지 도자기를 계속하고 싶다는 그녀, 그녀 의 바람대로 우리나라 도자기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까지 알려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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