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2018년 사업 승인 된 광명-서울 간 고속도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구간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광명-서울 고속도로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일부 구간에서 지반 붕괴 등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이윤하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윤하 /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광명-서울 고속도로, 어떤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도로인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구간에서 지반이 약해 붕괴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조사 결과 안전성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보강 공법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말씀이군요.
고속도로 건설은 지역을 연결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도로가 통과하는 구간에서 지역민들과의 합의점을 찾는 것이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역시 마찬가지일텐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위험성을 알고도 주민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주민들과의 소통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서 국토부 이윤하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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