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 역대 최고, 하반기 상승세 지속 전망은?
김유영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우리 7월 수출이 65년 무역 역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반도체, 철강 등 주력산업 수출 뿐 아니라 바이오헬스는 물론 농수산물, 화장품까지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쾌조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수출의 주요 특징과 앞으로의 전망을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유영 앵커>
먼저 코로나19 관련 내용입니다.
최근 올림픽을 끝낸 일본은 대회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3.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일본을 비롯한 각국 현황과 대응상황,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좀체 꺾이지 못하면서 현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간 학습격차가 커지는 점을 감안해, 교육부에서도 2학기 학사일정 조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우리 수출이 65년 무역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도 최대 수출 실적을 내고 있는 주 요인과 그 의미를 짚어주신다면요?
김유영 앵커>
최근 우리 수출 성장세가 반가운 것은 기존 철강이나 반도체 등 주력산업 뿐 아니라 신산업들까지 고르게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바이오헬스, 농수산식품, 화장품 등 유망 신산업들까지 수출 품목이 확산되는 흐름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김유영 앵커>
품목에 이어 주요 수출 시장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미국, EU, 아세안 등 주력시장에 이어 중남미, 인도,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도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김유영 앵커>
일각에서는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하반기 성장세에 영향을 줄 거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7월 기분 좋은 성적으로 출발한 우리 수출, 하반기 전망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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