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싸움, 랜섬웨어 대응 강화방안은?
김유영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랜섬웨어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랜섬웨어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업과 정부기관은 물론 국민 개인에까지 침투해 각종 사이버 범죄를 일으키는 랜섬웨어.
보안역량 강화와 수요자별 지원 등 이번 대응 방안을 통해 랜섬웨어로부터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유영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입원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일부 주에서는 병상부족 사태까지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영 앵커>
최근 비수도권 감염 비중이 45%에 육박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있는 지자체가 늘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에서 랜섬웨어 대응 강화방안을 내놨는데요.
국내외에서 그 피해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번 대응 방안이 나오게 된 배경부터 소개해주시죠.
김유영 앵커>
랜섬웨어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랜섬웨어 범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국내외 랜섬웨어 현황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이제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강화방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볼텐데요.
국가시설과 기업, 그리고 국민에 이르기까지 수요자에 따른 맞춤형 예방을 선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죠?
김유영 앵커>
예방뿐 아니라 랜섬웨어에 대한 정보공유와 피해지원, 수사 등 사고대응 전주기를 정부에서 촘촘하게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할 방침인가요?
김유영 앵커>
앞서 랜섬웨어 범죄도 점점 발전하고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렇게 계속 진화하는 랜섬웨어에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죠?
김유영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2분기 제조업의 국내공급이 2010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건데요.
특히 수입 제품이 많이 늘었다고요?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