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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가속화, 구독경제 활성화 방안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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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 구독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유영 앵커>
먼저 코로나19 상황부터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던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재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큰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감염 추세가 바뀌고 있는 듯 한데요.
각국 현황부터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국내 역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려했던 18~49세 일반인 백신 예약이 순탄하게 진행중입니다.
국내 상황도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최근 정기배송, 멤버쉽, 렌탈 등 이른바 ‘구독경제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온라인 활용에 취약한 소상공인들도 구독경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활성화 방안을 내놨는데요.
우선 구독경제란 무엇인지, 시장형성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영 앵커>
그렇다면 우리 소상공인들은 구독경제 참여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소상공인의 구독경제 참여 여건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정부는 우선 소상공인 누구나 구독경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소상공인이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구독경제 모델은 무엇일까요?

김유영 앵커>
소상공인 전반의 구독경제 실현을 위해 정부가 직접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것인데요.
구독경제화를 위한 정부의 맞춤형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김유영 앵커>
관건은 기존 대형기업과 대결에서 얼마나 자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소상공인 구독상품의 경쟁력 확보와 강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김유영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1년 전에 비해 48조 8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영향으로 증가폭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유영 앵커>
지난해 정부와 택배업계가 매년 8월 14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했죠.
주요 유통업체가 동참하면서 올해는 대체휴일을 포함해 택배 노동자들이 최대 3일을 쉴 수 있게 됩니다.
관련해 소비자들이 미리 유의해야할 사항도 있을 듯 한데요?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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