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가속화, 부동산 시장 현황은?
김유영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최근 오름세를 지속하는 부동산 가격 불씨를 잡기 위해 주택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청약에 9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주택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 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유영 앵커>
세계 곳곳에서 개학과 맞물려 청소년과 아동 코로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미국에서는 12세 미만 어린이도 올해 안에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영 앵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안팎을 기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정부가 주택공급을 서두르고 있지만 집값이 아직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부동산 동향은 어떤지 궁금하고요.
또 앞으로 부동산 시장 방향, 어떻게 이어지게 될까요?
김유영 앵커>
부동산 가격 오름세를 잡기 위해 정부에서는 주택공급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서울권에 13만 가구 부지를 공급하는 8.4 주택공급 대책 추진에도 점차 속도가 붙고 있죠?
김유영 앵커>
지난 7월 28일부터 진행된 1차 사전청약 접수가 11일 17시로 마감되었습니다.
특별공급분부터 사전청약 열기가 뜨거워 경쟁률도 상당했는데요.
반응은 어땠고, 또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전청약 열기가 상당했는데요.
이같은 영향으로 올해 수도권 아파트 공공분양 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하죠?
김유영 앵커>
한편 곧 발표될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을 놓고서도 논의가 뜨거운데요.
아무래도 지역과 주택가격에 따라서 입장 차이가 있다보니 발표 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김유영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오는 17일부터 지급됩니다.
매출 감소 인정 기준이 이전 재난지원금 지급 때보다 늘어났고, 매출 파악 방식이 개선돼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지원하게 될 전망이라고 하죠?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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