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집행 가속화, 세부 내용과 추진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시작으로 한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이 시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일정과 세부지원 내용들을 살펴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소비진작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지 점검해보는 시간 마련합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이스라엘이 부스터샷 (추가접종) 접종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도 전 국민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백신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요.
각국 코로나19 현황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 새희망자금, 올 1월 버팀목자금, 3월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이은 네 번째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내용부터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논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소상공인 손실보상 민관 TF’를 출범해 회의를 열어 제도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는데요.
손실보상제 시행 방향이 어떻게 잡혀가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전 국민 약 88%에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추석 연휴 전 지급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당국의 의견을 고려해 이번 주 내 세부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라구요?
김용민 앵커>
이와 별도로 1인당 10만 원의 저소득층 대상 추가 국민지원금은 이달 24일부터 현금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없다구요?
김용민 앵커>
소비진작 목적이 가장 강한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이른바 카드 캐시백은 아직 시기가 결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비촉진도 시급한 과제이긴 하지만 최근 방역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텐데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수도권 쏠림 현상을 억제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개 광역철도 건설을 추진합니다.
비수도권 지역민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요 내용 소개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위해 18일부터 ‘임대보증보험 의무화’가 시작됩니다.
전면시행을 앞두고 보증가입 폭을 넓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