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 개편 논의 본격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방안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이달 안에 확정을 짓게 될 전망입니다.
중개업계와 소비자의 입장을 고루 반영해 타협점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일 텐데요.
중개수수료 개편 논의부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방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델타 변이의 파급력이 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람다 변이의 기세도 만만치 않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치명률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19일 오후 6시 백신 접종 사전예약 10부제가 완료되고 19일 20시부터는 추가예약이 진행됩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 다양한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은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동향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는 집값 상승세를 잡기 위해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이번달 안에도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택공급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집값 상승과 맞물려 중개수수료 관련 논의가 뜨거운데요.
이에 대한 논의는 사실 지금까지 계속 있어왔죠.
중개수수료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게 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현행 중개서비스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애로사항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업계와 소비자 각각의 입장이 있고, 또 중개시장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문제점들이 생기기도 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중개보수와 중개서비스에 대한 개선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개편될 전망입니다.
이번 달 안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앞으로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선이 일괄 상향될 전망입니다.
우선 여야 합의는 이뤄져 곧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데요.
이번 종부세법 개정안,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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