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바다 따라 걷는 길
등록일 :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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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내수관광 수요 회복을 도모한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부르는 주문진(강릉)
주문진이 ‘한국관광 100선’에 재선정되면서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입지를 다졌다.
이전부터 강릉은 가볼 만한 곳이 많은 여행지로 손꼽혔으나 최근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주목받으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BTS 앨범 재킷 사진 촬영지인 버스 정류장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다. 탁 트인 푸른 빛의 해변과 거친 파도가 조화를 이루어 동해의 여름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주문진의 대표 볼거리도 놓치지 말자. 주문진해변 남쪽에서 소돌항까지 연결되는 아들바위공원은 1억 5천만 년 동안 바람에 파이고 깎여 신비로운 형상을 갖추게 된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강원도 1호 등대인 주문진등대와 등대를 감싸고 있는 새뜰마을도 둘러보기 좋은 관광 포인트! 알록달록 예쁜 벽화와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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