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또 하나의 올림픽, '도쿄패럴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패럴림픽, 언제 시작됐을까요?

#패럴림픽
첫 시작은 19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병사들의 재활 치료 목적의 '스포츠 경기'가 시초가 됐습니다.
1952년부터는 '국제 대회'로 확대됐죠.
'패럴림픽'은 나란히, 함께 라는 뜻의 그리스어 전치사 '파라' 그리고 '올림픽'의 합성어인데요.
이름처럼 공존, 동행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죠.
바람결에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데요.
주말부터는 '가을 장마'가 시작됩니다.

#가을장마
남해상에서 일본 열도까지.
긴 띠 모양의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주말부터는 이 비구름대가 '남해안'까지 올라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른바 '가을 장마'가 시작되는 것인데요.
곳곳에 폭우가 집중될 수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 전국이 5분 동안 어둠에 잠깁니다.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소등 캠페인' 입니다.

#에너지의 날
에너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에너지의 날'.
매년 전국에서 '5분간 전등 끄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2003년 8월 22일.
이 날,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했고요.
이듬해 '에너지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잠시 불을 끄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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