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태풍 오마이스 북상···이번 주 주요 이슈는?
등록일 : 2021.08.23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에 올해 처음으로 상륙하는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남해안 지역은 보다 특별한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두 번째로 다뤄볼 현안은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입니다.
한미연합훈련이 한창인 지금, 북한은 통신선 연락을 다시 두절시키며 강력한 비난에 나섰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대한 관리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또 한편으로, 러시아 북핵대표이자 외무차관도 방한한 상태여서 러시아와의 협력 논의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마지막으로 다뤄볼 현안입니다.
탈레반의 정권장악으로 대탈출이 일어난 아프간, 이제 이 아프간 난민들에게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 등 해외 주한미군기지에 난민을 수용할 수 있다는 보도를 내보내 파장이 일었는데요.
이 주의 현안들, 짚어보겠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첫 번째로 짚어볼 이슈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오마이스에 대한 겁니다.
지금 제주도를 비롯해 각 지자체가 긴급 대응에 나섰는데요.
오늘 오후 남부지방부터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죠?

최대환 앵커>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첫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은 24일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태풍의 직접 영향권이 아니더라도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을 장마'와 '가을 태풍'이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다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2일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정의용 장관을 만나면서 첫 일정을 시작했고, 오늘은 카운터파트너인 노규덕 한반도평화 교섭본부장과 만났는데요.
이번 방문 목적, 어떻게 알려져 있나요?

최대환 앵커>
성김 미국 대북대표만 방문한 게 아닙니다,
러시아의 모르굴로프 외무차관도 이미 서울에 도착했는데요.
한미, 미러, 한러 대표 회동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죠.
그 의미와 우리 역할,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 이후 국제사회에서 난민 대응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우리도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됐는데요.
실제로 미국 정부가 아프간 난민 수용지로 해외 미군 기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있었고요.
현재 상황 어떤 건지 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하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부의 현명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