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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뉴딜 - 바다의 미래, 국민 돌봄이
등록일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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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 위 탄소제로를 위하여, HMM의 도전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항만을 끼고 있는 부산. 항만에서 쏟아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도심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부산연구원이 올해 1월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만과 선박에서 다량 배출되는 가스성 오염물질에서 기인한 2차 생성물질이 부산 전체 미세먼지 농도 50%를 차지한다.
실제 부산항 근처에 사는 시민들과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단체에서는 부산항의 친환경 전환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선박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을 2050년까지 제로에 가까운 수치로 만드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이제 항만과 선박의 친환경 변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HMM이 글로벌 탄소배출 제로연대 가입과 국내 해운선사 최초의 탄소 중립 목표 선언 등 기업 차원에서 그린뉴딜 적극 참여해 이달의 뉴딜에 선정됐다. 배기탈황장치(스크러버) 설치, 저유황유 사용,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전환, 선박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바다의 미래를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HMM의 노력을 통해 깨끗해질 바다와 도시, 대한민국의 글로벌 해운 선도국가로의 발돋움에 대해 살펴본다.

2. 국민 돌봄 서비스, 국민비서 구삐와 다솜이
AI와 빅데이터를 국민 실생활에 적용, 백신 등 필요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구삐. 인공지능 기술과 lOT·ICT 기술을 적용한 돌봄 서비스 다솜이. 구삐와 다솜이는 국민의 삶을 조금 더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디지털 시대에 돌봄 서비스는 비대면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기기가 삶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는 것이다. 구삐는 모바일을 통해 국민 행정 편의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백신 알림서비스는 정확성과 편의성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다솜이는 노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비대면 복지분야)’사업에 참여하여, 전국 지자체, 보건소에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삐와 다솜이가 실제로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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