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0.75%로 인상, 금융 불균형 해소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주요국들의 백신접종 확대와 경제활동 재개 등을 통해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각국 정부가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0.75%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금융 불균형 해소에 역점을 둔 금리 정상화 방안을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를 아예 차단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미 영국이 방역규제를 해제했고, 접종 완료율 80%를 넘긴 싱가포르와 덴마크도 제한조치 해제를 선언하고 있는데요.
주말사이 각국 코로나19 현황과 대응방안들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직장, 모임 등을 매개로 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이어져오던 0.5% 기준금리가 15개월 만에 0.75%로 인상됐습니다.
현 시점에 초저금리 시대에서 돈줄 조이기로 통화정책 방향이 바뀌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을거라 보십니까?
더불어 향후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예고된 만큼 금리인상 이외의 어떤 대응이 절실하다고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해마다 굵직한 금융, 통화정책 방안이 미국의 잭슨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주 열린 잭슨홀 미팅에 세계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세계 금융과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내용들이 논의 되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국내는 물론 미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과 그에 따른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가 30년 만에 국가경쟁력과 신용등급을 포함한 경제지표에서 일본을 제쳤습니다.
무엇이 한일 경제 역전현상을 만들었는지,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