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 경제 활력 제고, 2022년 예산안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604조 4천억 원 규모 편성과 그에 따른 기금운영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과 경기회복 지원을 위한 2022년 예산안의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일본에서는 야외 음악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공연을 관람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18~49세 국민의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추석 전까지 50% 국민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지난 4년의 재정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먼저 2022년 예산의 의미와 기본방향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예산안은 4대 중점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편성됐는데요.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앞서 지역상권 발전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왔었는데요.
계층별, 지역별로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 발전으로 양극화에 대응할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글로벌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는데요.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형 경제구조로의 대전환을 꾀하기 위해서 어떤 투자방안들이 마련됐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경제구조 대전환 이야기가 나왔죠.
특히 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 2.0과 관련해 33조 7천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얼마나 쓰이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스마트 강군을 육성하고 전략적 외교를 통해 안보 강화와 국제위상을 제고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재난재해 위기로부터 국민과 사회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 충분한 예산을 투자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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