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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회복과 강한 경제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8월 31일,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확장적 재정 정책을 통해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선도형 경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년 예산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한다고 했는데요.
탄소중립은 지구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우리 경제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일이라며, 각 부처에 정부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제38회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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