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노후복지대책은?
등록일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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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살, 아직, 부모의 사랑과 관심 아래서 자라야 할 나이지만, 세상이 어른이기를 요구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열여덟살이 넘으면 아동보호시설에서 떠나야만 하는 아이들인데요, 아무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이들에게 우선 가장 절실한 것은 경제적인 문제일겁니다.
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 저소득층이나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열여덟살이 되었을 때 세상에 나가 자립할 수 있는 종자돈을 마련 해주는 사업입니다.
일반인의 후원금과 정부의 지원으로 한 아이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정부는 또,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추적에서는 이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 열여덟살이 넘으면 아동보호시설에서 떠나야만 하는 아이들인데요, 아무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이들에게 우선 가장 절실한 것은 경제적인 문제일겁니다.
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 저소득층이나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열여덟살이 되었을 때 세상에 나가 자립할 수 있는 종자돈을 마련 해주는 사업입니다.
일반인의 후원금과 정부의 지원으로 한 아이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정부는 또,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추적에서는 이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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