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을 꿈꾸다
등록일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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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평창군 대관령에는 목장이 여러 개 있다. 그중에서도 삼양목장은 해발 850m부터 1,470m에 걸쳐있는 목장으로 600만 평에 이르는 고산유휴지를 초지로 일군 곳이다.
푸른 초원위를 자유롭게 다니는 소떼와 양떼 등 동물들이 있으며, 언덕위에 우뚝 솟은 하얀 풍력발전기는 자연 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삼양목장의 정상, 동해전망대에서는 맑은 날이면 동쪽으로
강릉 경포대, 주문진, 연곡천, 청학동, 소금강 계곡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목장 대초원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양몰이 공연,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평창의 녹색 바다와 동해의 강렬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삼양목장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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