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1일 내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00여명을 충원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을 계속 확충하는 것은 국민에게 부담을 더 지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 심영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심영재 /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내년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서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도 중앙부처 공무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이 있는데요.
이번 공무원 충원 계획, 어디에 얼마만큼의 인력이 늘어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현 정부 들어 공무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국민의 세금 부담만 커지는 거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공무원 수만 늘릴 게 아니라 기존 인력 운영에 대한 평가나 재배치를 통해 공무원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내년 중앙정부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심영재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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